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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⑦화석의 거리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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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카츠 (KATSUMI IDA)
돗토리현 출생
1956-

【작품에 관하여】
화석의 도시 NO.3… 계란 2는 배와 같은 하나의 완성된 형태, 또는 하나의 우주 안에 도시의 유적과 같은 형태를 통합함으로써 개인적인 면에서의 도시와의 관계를 생각 시키는 것 같은 공간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러니까, 이 작품은 보는 사람 각각에 의해서 느끼는 방법이나 견해도 달라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또 작업으로서도 그렇게 있어 주었으면 하는 곳입니다.

【제작】'90 요네코 조각 심포지엄
​ 【회기】1990년 7월 29일~8월 31일

コメント 2022-03-22 111606.png
井田3.png
【'90 요네코 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해】
전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조각 심포지엄이 올 여름도 개최되었지만 요나고와 같은 민간 주체의 바로 자원봉사 정신을 관철하고 있는 심포지엄은 그 밖에 예를 보지 않습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 요나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일은 일면 매우 순수하고 하나의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한편 자원봉사라는 것의 약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운영이라고 하는 면에서 보면, 책임의 소재가 애미가 되기 쉽고 특정의 개인에게 그 주름이 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제작하면서 그 주름을 입은 사람들이 힘들어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마다, 현지 출신인 나 등은 매우 복잡한 생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작가로서는 35일간의 제작 기간은, 조금 짧고 현모의 심포지엄으로서는, 가장 짧은 예의 하나로 생각되어,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괴로운 것이 있었다. 그러나, 8월에 들어가고 나서 작가의 헬퍼로서 일해 주시는 분이 붙었으므로, 많이 살아났습니다. 무언가 불평하지 않고 매일 작업복을 세탁해 주신 사람들, 모금 활동이나 장비를 준비해 주신 분들, 사진을 계속 찍거나, 다양한 편지 등 협력을 받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포지엄의 마지막 날에 사무국장이 작품이 완성된 기쁨 탓인지 눈에 눈물을 쏟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제작의 피로도 잊고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각각 집에 돌아갈 때 등, 심포지엄 관계자에게 배웅받아, 만감 가슴에 다가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한 작가 등은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자동차에서 나올 수 없었다고 했지만, 모두 같은 생각으로 요나고를 뒤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테마 「만남 만남」대로, 자원봉사자들과 작가와의 만남과 마음의 만남을 통해 조각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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