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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㉟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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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코이치(KOICHI NAGANO)
홋카이도 출생
​ 1954-
【작품에 관하여】
나의 작품은 미나토야마 공원 입구로 부근의 보도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나고를 처음 방문한 2월 하순의 시모미의 회의 때, 예정된 4곳의 설치 장소에 대해 작가가 토론해 각자의 설치 장소를 결정했습니다. 내 설치 장소 근처에는 키가 큰 고목이 있습니다. 이번 요나고 조각 심포지엄의 작품을 어떤 것으로 할까. 선택한 돌과 설치 장소의 공간 등을 생각하면서 홋카이도에서 안을 반죽했습니다.

제가 작품을 제작할 때 머리에서는 할 수 없는 것에 「망막」 「투영」 「교차」 「기억의 방울」 「고동」 「진폭」 「빛의 띠」 「능동적」 「수동적」 「변환」 '매몰', '표출', '정경', '희롱', '투명', '불안정한 그림자', '애매함', '도발적', '냄새' 등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응시한다는 것을 테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세 개의 돌을 배치합니다. 중앙 돌은 현실의 눈과 마음의 눈을 나타냅니다. 양쪽 끝의 돌은 과거, 미래를 나타냅니다. 요나고의 거리에 확실히 친숙한 작품이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제작】2004 요네코 조각 심포지엄​
【회기】2004 년 7월 17 일~8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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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코 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해】

7월 13일 밤, 나의 승선한 페리는 오타루의 해안을 떠나 항해에 나갔다. 드디어 2004 요네코 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하는구나라는 실감이 와 왔습니다. 일본해를 남하해 가기로 서서히 기온이 높아져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페리가 마이즈루에 입항한 것은 7월 14일의 밤이었습니다. 7월 15일 아침, 맑은 날 속 고속도로를 주행해 낮에 요나고가 들어갔습니다. 더운. 가지고 가는 에어 툴 등의 도구나 커터의 칼날등의 소모품의 최종 점검, 차에의 적재는 출발의 1주일전부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요나고 조각 심포지엄을 알고 있었으므로, 언젠가 나도 요나고로 돌을 조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요나고를 처음 방문한 것은 2월 하순에 행해진 시모미의 모임 때였습니다. 요나고의 거리의 차분한, 간접은, 처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심감을 주었습니다. 시모미의 회에서 설치 장소의 확인, 장소 결정을 행해, 이시야씨에서 사용하는 돌을 선택했습니다. 홋카이도에 돌아가고 나서 설치 장소의 공간을 어떻게 살려 조각을 설치할까를 검토했습니다.

7월 17일 제작 개시. 현지 요나고의 사람들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더워 보인다고 하면, 제작 회장의 미나토야마 공원 주차장은 아침 일찍부터 기온이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사무국의 준비해 주신 선풍기를 전개로 해 제작하는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제작 회장에는 현지의 분들을 비롯해 먼 곳에서도 발길을 옮겼습니다만, 만나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것이 재미의 하나였습니다. 회기중을 통해서 돌봐 주신 것은 자원봉사의 분들이었습니다. “맛있는 손 요리를 넣어 주시거나, 휴식시에는 커피나 차가운 음료를 준비해 주시거나, 돌가루 투성이의 셔츠나 바지등의 작업복을 세탁해 주시거나, 우리 작가가 쾌적하게 제작할 수 있다 와 같이 조심해 주셨습니다.또 어깨를 전나무 풀어 주신 적도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작가는 나 외에 3명이었지만, 제작의 수법이나 조각에 대한 생각 등 가르치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회기중은 조각 삼매였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돗토리 사구에서 모래를 만날 수 있었고, 일부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있었습니다. 실행 위원의 분들이 집에서 잔치해 주시거나, 사무국의 분들에게 맛있는 가게에 데려가 주시거나, 현지의 해물이나 육류의 맛을 즐겼습니다. 작품을 무사 설치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시작 실행 위원의 분들과 사무국의 분, 자원봉사의 분들, 업자의 분, 그 외 관계자의 분들의 따뜻한 지원에 의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작품은 미나토야마 공원 입구의 보도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꼭 만져보세요. 조각 교실에 참가해 돌로 조각을 만든 아이들 중에서, 장래의 요나고의 문화를 담당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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