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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⑫생(Life)'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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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료(RYO SAKAI)
나가노현 출생
1950-
【작품에 관하여】
생물, 그 중에서도 인간에 흥미가 있고 조각을 시작했습니다.
표면적인 요철보다, 힘을 넣는 것으로 시작되는 「트위스트」, 「신장」, 「압」등의 이미지에 관심이 있어, 퍼뜨려고 하는 힘과 누르는 힘의 밸런스 속에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고합니다.

【제작】'92 요 네코 조각 심포지엄
【회기】1992
년 7월 19 일~8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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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요네코 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해】
잡감

심포지엄이 끝나고 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말에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충실감과 피로감에 잠기고 있습니다.

요나고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산인의 풍토도 다소는 맛보고 싶었지만, 숙소와 회장과의 하루도 빠짐없이의 왕복에 쫓겨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제작을 위해서만 에 요나고에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의 여름은 어디도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만, 요나고의 더위에 빠졌습니다. 제작을 시작해 2일째에는 이미 팔에 히부쿠레가 생기기 시작해, 당황해서 긴소매를 입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품은 민감한 것입니다. 제3자로부터 보면 작품은 작가만의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작품은 갑자기 그것을 만든 작가만을 비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포지엄에서의 작품은 특히 제작 기간 중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그 사람들과의 교제 속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의 만남이 없으면 그 작품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나의 일은 돌과 이야기를 하면서 제작이므로 그때 그때의 환경에 따라 작품의 형태가 점점 변화해 갑니다. 「생 LIFE92」는, 심포지엄으로 많은 사람들과 접해, 도와 주셨기 때문에 생긴 형태입니다.

입장이야말로 다르지만 조각을 문화홀 앞에 설치하려고 하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일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 관광 여행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 이상의 기쁨과 선물을 받은 생각입니다.


마지막 날은 아마 감상적이 되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면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나의 모습에서 한밤중에 숙소를 나왔음에도, 일부러 배송해 주신 숙소의 아줌마, 감사합니다. 끝까지 사람들의 정조조차 심포지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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