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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⑲ 풍경의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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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게이지(KEIJI UJIIE)
군마현 출생
1951-
【작품에 관하여】
지금까지의 조각 설치 개소와는 달리, 하천 부지의 산책길은, 해안에 옛날의 민가와, 산들의 이어지는 풍경이 있어 요나고의 원 풍경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로케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정경 속에서 앞으로의 마을 만들기의 싹이 될 작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작】'96 요 네코 조각 심포지엄
【회기】1996
년 7월 13 일~8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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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요나코 조각 심포지엄을 마치고】
풍경의 싹트는 도시, 요나고

경의 싹이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가 제작한 작품의 타이틀입니다만, 요나고의 거리에는 여러가지 장소에서 풍경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미가하마의 해안선, 시로야마, 오야마 등 주변의 자연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면서 매일 만나는 다양한 거리의 모습 속에, 내가 생각하는 곳의 풍경의 싹은 싹을 날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모처럼 싹트고자 하는 풍경의 싹을 시들어 버리는 곳도 만났습니다. 그곳은 도시 만들기의 중심을 형성하는 장소이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합니다.

재미 중에 요나고의 거리의 인상을 여러 번 질문 받았습니다만, 나는 지금 자신이 외국에 있는 것 같다고 대답해 왔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활만이, 도시와 중해를 축으로, 실로 풍부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대도시 중심의 현재의 일본 속에서 잃어버린 문화와 자연의 관계의 본질과 인간의 생활과의 정체성이 매우 잘 행해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까 내가 유감스러운 장소라고 하는 부분은, 그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외국이라고 하는 것은, 말해 보면 아사히마치와 같은 골목의 문화를 포함해, 일본이 본래 가지고 있었을 것의 생활 공간의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역설적인 것을 파악하는 방법을 하고 싶을 정도로, 현재의 일본의 도시의 진행은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요나고에서의 생활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과 바다와의 연결입니다. 시민 레가타에서 시작하여 불꽃놀이와 조명을 받은 행사장 근처의 중해를 따라 산책하는 길은 한 지점을 제외하고 가장 사랑하는 곳입니다. 사람과 환경이 사랑을 닮은 관계성으로 연결되는 일에 일의 의의를 찾아내려고 하는 나에게, 요나고의 사람들과 바다와의 연결은 부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가 작품을 설치한 신가모가와 인연의 공원 산책로는, 장래 바다로 연결되어 거기에 조각 설치를 계획해 나간다고 들었습니다만, 거기가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는 장소로서 뛰어난 것 가 되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포지엄의 원리인, 함께 마시고, 함께 먹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이라면, 행정 주체로 진행되기 쉬운 도시의 모습을, 사람들이 사는 생활 공간으로서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

지금, 각지에서 간편하게 아트 설치 사업이 행해지고 있습니다만, 환경 만들기와 아트워크가 진정한 의미로 콜라보레이트 해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테두리를 꺼낼 필요가 있습니다. 입찰과 컨설 주체의 사업의 진행 방법에서는 아트가 힘이 되어 가지 않습니다. 아티스트가 모두, 자신 본위의 것의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 이번 심포지엄으로 풀어 주신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항상 환경과 함께 살고 만들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요나고의 자연과 문화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9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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